일본 패싱 따위는 기대도 하지 마라

북한이 중국 말 안듣는다지만, 정작 중국이 북한을 내버리느냐?고 하면 백이면 백이 포가안한다고 대답하는 것이 북한과 중국의 관계니, 차이나 패싱 따위는 허구이다.

그리고 미북 정상 회담 운운하니 일본 총리가 미국으로 급히 가는 것을 가지고 고소합네 뭐네 하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착각이다.

애당초 트럼프의 발언은 립서비스 그 이상도 아니다. 뭐, 중간선거용으로 써먹을 수야 있겠지만.

그리고, 미국을 버리고 종북친중으로 달려가면서도 그런 일 없다고 잡아떼는 문재인과 미국에 꼬옥 밀착하겠다고 겉과 속 모두 열심인 아베  둘 중에서 미국이 누구 말을 더 잘 들을 지는 뻔한 것 아닌가?

아니, 지금까지 밝혀진 트럼프의 행태로 볼 때, 트럼프가 최종 결정하기 직전에 트럼프 귓속에 속삭이는 사람 말이 효과가 가장 좋더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백악관 내의 권력투쟁도 기실 트럼프의 귀를 장악하기 위한 다툼이다-, 나중에 발언하는 아베의 영향력이 더 클 것이라는 것은 불문가지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려라. 지금 정권이 필요한 것은 비정상적인 북한 체제를 연명하기 위한 남북화해 따위가 아니라 네놈들이 김대중과 노무현 시기에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경제를 재건하고 이를 위한 미국과의 관계 심화다. 북한과 중국에 아양떨 시간 따위는 없단 말이다!

by deokbusin | 2018/03/11 15:27 | 잡담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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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한뫼 at 2018/03/11 17:36
말해봤자 안통해요. 민족뽕에 중독되서,,,,
Commented by 흑범 at 2018/03/11 17:57
민족뽕만 중독됐나요?

도덕, 윤리뽕에도 중독되었지... 세상이 100프로 도덕, 윤리대로 움직이는 줄 아나 봅니다. 사회성도 떨어지는 것 같고...

애정결핍증을 극복 못한 인간은, 아니 그런 증세가 있을것 같다 싶으면 무조건 피하는게 답입니다.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지 못한 인간이 성인이 되어서 그걸 극복하면 다행인데, 현실은 삐꾸같은 인간들만 넘쳐나네요. 그딴 인간들이 또 이제 곧 40, 50이 됩니다.

지금 30대, 40대들도, 386 586만큼이나 쓰레기같은 인간성 가진 인간들이 제법 많습니다.
Commented by 흑범 at 2018/03/11 18:34
세상이 100% 정의와 도덕, 윤리대로 흘러가는 줄 아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유교적 가치관 때문인지 아니면 공부밖에 몰라서 그러는 것인지는 몰라도.

지금 30대, 40대들 정도만 돼도 사회성 떨어지는 병신들 은근히 많습니다. 현 20대들+ 이제 30쯤 된 것들은 그냥 4차원 개또라이들 같고... 전부 다야 아니지만 그런 부류들이 꽤 많습니다. 한두명, 소수만 그런게 아닙니다.

더 짜증스럽고 답답한 것은, 인터넷에서 보는 인간들만 그런것도 아니고요. 인터넷에서 그러는 인간들이야 백수, 알바생 아니면 직장생활 한다 해봤자 적응못한 인간 정도로 보고, 쩌리취급 하고 멸시하면 그만인데... 문제는 현실에서도 그런 유형의 인간들이 많다는 겁니다.

맨날 학교하고 집만 왔다갔다 하면서, 정답찾아 찍는 것 밖에 모르니까, 당연한 결과겠지만...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상당수는 엉망입니다. 진지하게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 될 수준인 것들도 은근히 많고... 애정결핍 + 맨날 학교-집, 학교-집만 왔다갔다 하거나 or 학교-집-학원만 다녀본, 정답찾는 것 밖에 모르는 멍청이들이니 어떤 판단능력을 바라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인지도 몰라요.

세상이 텔레토비 동산인 줄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뭐 100% 원칙대로만 돌아가는줄 아나...


또, 그런 멍청이들이 실패 한번 안 겪어보고, 성공하고, 탄탄대로만 걸으면 정말 골때리는 인간이 되지요.
Commented by 흑범 at 2018/03/11 18:58
뭐랄까, 어느정도 풍족하고, 여유있으면 인간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더 성장할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유가 생기거나 풍족해지면 이상하게 스스로 파멸하려는 그런 습성, 세포의 자살본능 같은 그런 것도 은근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뭐... 한번쯤 파멸해보는 것도 딱히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려서 고향이나 명절 친척집 근처 같은데서 쥐불놀이하던 것을 몇번 보면서, 나중에 느꼈던 감정이 들더군요. 그렇게 하면 논밭의 벌레들만큼은 확실히 죽는 것 같습니다. 미세한 세균들까지는 죽이지 못해도... 또 그 희생자 중에 내가 포함된다 해도 말이죠. 누릴 자격도 안되는 자들이 많은걸 누리다 보니, 뭐랄까 스스로 삶에 권태들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러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Commented by KittyHawk at 2018/03/11 19:38
경고등이 다 켜져 가고 있는데도 그들, 그러니까 386과 그들의 도구화가 된지 오래인 그 아래 세대의 인간들 다수는 이 나라 처지가 얼마나 나빠져버렸는지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대체 언제까지 있지도 않은 꽃밭에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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